모두가 싫어하는 평택청소업체 10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8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0월 16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2년 9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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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7월 2일,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평택청소업체 2025년 10월 4일, 2028년 2월 5일, 2027년 2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평택청소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